코바야시 유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9년 5월호 케야키자카46 와타나베 리사, 코바야시 유이, 코이케 미나미, 하부 미즈호 (사진,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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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리사, 코바야시 유이, 코이케 미나미, 하부 미즈호


네 명 모두 '할 수 밖에 없다'는 적극적인 분위기였다



18년 12월, 히라테 유리나가 부상으로 퍼포먼스를 동반하는 활동의 휴지를 발표. 그것으로, 코바야시 유이, 스즈모토 미유, 하부 미즈호, 와타나베 리사 4명은 연말연시 각 음악방송에서 센터를 교대로 맡게 되었다. 이 그룹의 위기에서 4명은 히라테와는 다른 센터상을 보여줬고, 케야키자카46를 지켰다. 또한 센터가 바뀔 때마다 그 멤버의 포지션에 들어간 코이케 미나미가 네 가지 안무 패턴을 외웠던 것 처럼, 전원이 센터를 지탱해줬고 케야키자카46의 끈은 더욱 공고해졌다.



- '안비바렌토'(18년 8월)의 센터를 네 명이 교대로 맡게 됐다고 들었을 때는?


코바야시 그 때까지 '안비바렌토'에서 히라테가 없었을 때는 포지션을 비워두고 퍼포먼스를 했어서 다른 형태로 보여주는 것에 대한 불안은 있었지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부 처음에는 놀랐지만 '2nd YEAR ANNIVERSARY LIVE'(18년 4월)에서 '엑센트릭'('불협화음' 커플링곡, 17년 4월)의 센터에 섰던 게 자신감으로 이어져왔고, 무엇보다도 '케야키자카46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타나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전원이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고, 그런 분위기였어요.



- 안무 담당 TAKAHIRO 씨가 네 명 각자에게 맞게 댄스를 변형했다고.


안무에 담긴 의미


코바야시 오리지널 '안비바렌토'의 안무에는 히라테이기 때문에 담긴 의미나 스토리가 있어서, 다른 멤버가 해도 '따라하고 있을 뿐'이라고 받아들여져요. 저희 각각의 이미지에 맞는 '안비바렌토'를 만들어주셨어요. 저의 경우에는 모두가 쓰러져 가는 걸 보면서도 그대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안무였는데, '주위가 어떻게 되든 나는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었어요. TAKAHIRO 선생님 덕분에 센터에서도 너무 기죽지 않고 저 나름대로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부 한명 한명에게 안무에 담긴 의미를 얘기해 주셨을 때, TAKAHIRO 선생님은 정말로 우리들을 제대로 봐 주시고 있다는 걸 느꼈고, '성공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와타나베 그렇게 TAKAHIRO 선생님과 제대로 얘기할 기회는 없었는데도, 저를 알아주셔서 감사했어요.



- 4인이 센터에 서면서 코이케 씨가 그 빈 포지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코이케 이야기를 들은 순간에는 '내가 들어가면 안 된다'고 거절하려고 했지만, 케야키자카46 전체를 생각했더니, 이것이 다른 멤버에게 가장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는 것일까 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하부 미이짱(코이케)은 정말 대단해요. 하나의 포지션에서 춤 추는 것만으로도 수십번 연습해야 하는데, 4패턴의 포지션을 외우다니. 어느 위치라도 대응할 수 있게 되어서 믿음직했습니다.



- 센터 4명을 코이케 씨를 비롯한 멤버들이 지탱해줬습니다.


와타나베 아카넹(모리야 아카네)의 '리사의 댄스 좋아해'라는 말이 힘이 됐어요.


코바야시 멤버들한테는 '2일 연속 센터가 됐으니까('빛나라! 일본 레코드 대상', 'NHK 홍백가합전'), 많이 나가게 되어버렸으니까 도와줘'라고 말했어요. 실제로 모두가 따뜻한 말을 해준 덕분에 긴장이 풀렸습니다.


코이케 유이퐁(코바야시)은 거울 앞에서 진지하게 연습하고, 스스로와 마주보고 있었어요.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16년 4월 데뷔 때부터 쭉 센터에 섰던 히라테 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나요?


와타나베 각자 느끼는 게 다를테니 100%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히라테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이 압박감과 싸워왔구나 싶어서 새삼 존경스러웠어요.


코바야시 '레코드 대상'에서 '안비바렌토'의 퍼포먼스가 끝난 뒤에 '내일도 센터구나'라고 중압감을 느꼈어요. 하지만 히라테는 그런 환경에서도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었구나 싶었어요. 제가 이번 센터에 섰을 때 멤버들이 지탱해줬던 만큼, 저도 히라테를 지금까지보다 더 지탱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홍백'에서는 코바야시 씨가 센터로 '유리를 깨라!'(18년 3월)를 피로했는데, 애드리브로 소리치는 것 등에서 기백이 전해지는 퍼포먼스였습니다.


코바야시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해냈을 뿐인 부분도 있었는데, 그러면 전할 수 없다고 느꼈어요. 이 무대에서 제 안에 있는 유리를 깨고 싶었고 정신을 차려 보니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도 소리쳐줘서 모두와 공명할 수 있었네요.


코이케 유이퐁의 샤우팅에 가슴이 뭉클해져서 저도 소리쳐버렸어요(웃음).



가사의 의미를 공유하고 싶다


- 케야키자카46의 멤버들에게는 '그룹에 공헌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코바야시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곡이 많아서라고 생각해요. 자기 혼자 다른 쪽을 향하고 '일단은'이라는 마음이라면 절대 닿지 않겠죠. 그 생각은 '사일런트 마조리티'(16년 4월)를 만나고 나서부터 계속 했어요. 그 가사의 세계에 공감하고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하니까요.


와타나베 그 때 그 때 받는 곡들이 제 상황을 꿰뚫어 보는 것 같아서 '어떻게 아는거지'라고 언제나 이상한 기분이 돼요. 곡이 저희들에게 조언과 격려가 되어서, 깨닫게 되는 것도 많습니다.


코이케 지금까지 무언가에 몰두했던 적이 없었지만 케야키자카46에 들어오고 처음으로 '누군가를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부 모델 일 등을 할 때도 항상 그룹이 있기 때문이라는 마음은 잊지 않아요. 그래서 케야키자카46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어요.



- 3년간 쌓아올린 1기생의 연대가 강한 만큼, 2기생이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죠.


코바야시 작년 말 음악방송에 몇 명이 '안비바렌토'에 참가해서 열심히 춤 추거나, 저희들의 폭포 수행에 눈물을 흘려준 2기생들을 보면, 같이 열심히 해줄 거라는 기대감이 들어요.



- 올해의 목표는?


코이케 화면 너머로도 봐주시는 분들에게 감정을 더 전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코바야시 다같이 작품을 만든다는 의식을 높이고 지금까지보다 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곡이나 라이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와타나베 케야키자카46는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해야하지만, 그 생각만 앞서서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도 잊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하부 올해는 연호가 새롭게 바뀌죠. 그런 해에 '케야키자카46'가 트렌드 워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190412 girlswalker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번역



원문 : https://girlswalker.com/archives/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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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화】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의 "아름다움 넘치는 바디"를 만드는 법


케야키자카46의 코바야시 유이 씨와 와타나베 리사 씨가, 2019년 3월 30일 (토),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나비 presents 제28회 도쿄걸즈컬렉션2019 SPRING/SUMMER(이하:TGC’19 S/S)」에 등장! 검정을 베이스로 투명감 넘치는 어른 코디로 런웨이를 걸어, 회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코바야시 씨는 올해 3월에, 와타나베 씨는 4월에 각자의 첫 사진집을 발매. 대담한 수영복 샷과 섹시한 란제리로 미 바디를 선보인 두 사람에게, 최근까지 했던 다이어트의 방법부터 좌절할 것 같았을 때의 극복 비결까지 충분히 들어보았습니다.


SPECIAL INTERVIEW


――오늘 스테이지의 감상은 어떠셨나요?


와타나베 항상 혼자서 걸을 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멤버와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져서, 편하게 즐겼습니다.


코바야시 저도 모두와 함께 걸어서 굉장히 at-home인 분위기 속에서 안심하고 런웨이를 즐겼습니다. 오늘의 패션은 모자가 마음에 들어요.



서로 격려하면서 완성한 아름다운 바디


――사진집 발매에 있어서, 두 분의 "아름다움 넘치는 바디"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쓰셨나요?


와타나베 했던 것도 기간도 정말로 똑같아서, 같이 열심히 했습니다. 따로따로였지만 헬스장에 가고 식사제한을 하고... 만났을 때나 연락을 할 때 서로의 심경을 듣고 격려하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습니다.


코바야시 저는 바로 마음이 약해져서(웃음), 다이어트는 친구와 같이 격려하면서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건?


와타나베 역시 식사제한이네요. 스태프분이 현장에 간식을 준비해주셔도 다이어트 기간중엔 당질제한을 하니까, 먹지 못했어요. 평소엔 밥이나 과자를 정말 좋아해서 먹고 싶다고 생각해도, 과자를 보고 꾹 참았습니다. 서로 "이건 먹으면 안되겠네"라고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코바야시 평소에도 단 걸 자주 먹어서, 촬영기간에 당질을 일절 먹지 않았더니 바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눈에 보이게 빠졌습니다. 가장 잘 보인 건, 얼굴이에요. 먹으면 바로 얼굴에 살이 붙는 타입이어서요. 얼굴 라인을 깨끗하게 하고 싶었어서, 좋았습니다.


와타나베 전체적으로 예쁜 바디라인이 나오는 걸 목표로 했고, 그 중에서도 허리 라인은 계속 예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복근은 헬스장에 다니면서, 집에서도 만들었습니다. 꽤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노력하길 잘했던 것 같아요.



스킨케어는 기본을 철저히


――피부도 굉장히 깨끗한데, 트러블이 많은 봄에 어떤 스킨케어를 하시나요?


코바야시 점점 자외선이 강해지니까, 철저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고 있어요.


와타나베 어쨌든 피부나 얼굴의 보습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욕실에서 나오면 10초 이내를 기준으로, 화장수를 첨벙거릴 정도로 바르고(웃음). 보습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봄에 휴가를 받는 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와타나베 자연이 가득한 곳에 가서 온천에 들어가고 싶어요.


코바야시 따뜻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BBQ나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집을 어떤 사람이 봐주셨으면 하는지 PR 부탁드립니다!


코바야시 제 사진집은,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정말로 러프하게 찍었습니다. 그걸 보고 "언제든지 있는 그대로로 좋구나"라고, 보는 사람이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와타나베 사진집은 여자는 볼 기회가 적고, 손에 넣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성분들도 볼 수 있게 만든 한 권이기 때문에, 팬분들도 물론이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412 모델프레스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번역



원문 : https://mdpr.jp/interview/detail/18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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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서로를 칭찬하고 부끄러워하다, 유이퐁 항례의 서두 인사에 베리사가 도전


케야키자카46의 코바야시 유이(19)와 와타나베 리사 (20)이 「마이나비 presents 제28회 도쿄걸즈콜렉션 2019 SPRING/SUMMER」(이하:TGC/3월30일 개최@요코하마 아레나)에 출연하고, 스테이지 뒤에서 모델프레스의 인터뷰에 응했다.


유이퐁 항례의 서두 인사(※)이번엔 "베리사 특별Ver."

아침에 출발 시간보다 1시간 반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잤습니다.
그랬더니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와타나베 리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바야시의 블로그에서는 서두에 "작은 이야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팬들의 즐거움 중 하나.


코바야시 유이&와타나베 리사, 패션쇼에서의 성장을 실감

― 코바야시 씨 블로그 항례의 서두 인사를 이 인터뷰용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오늘은 코바야시 씨가 아니라 와타나베 씨에게 들어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 (머리에 ?가 떠오르면서도) 네!

코바야시 : (웃음)



― 패션쇼는 아직 긴장되나요?

코바야시 : 긴장돼요. 하지만 전보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과 비교해서 분위기를 조금씩 알게 되어서인 것 같아요.

와타나베 : 저도 아직 긴장은 되는데요, 즐기면서 걸을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오늘도 많은 "사카미치 시리즈"의 멤버가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후배 히나타자카46 멤버도 많았는데, 거기에 조바심 같은 감정도 생기나요?


코바야시 : 조바심이 아니라 같이 힘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도 평소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저희들이 이런 런웨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모델분들 사이에서도 부끄럽지 않게 모두 함께 기분을 고조시켜 가면 좋겠습니다.

코바야시 유이&와타나베 리사, 서로를 칭찬하고 부끄러워하다


― 두 분은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나요?

코바야시 : 패션 관련 일을 할 때, 뭐든 어울려요. 잡지를 봐도 포즈가 다양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눈이 마주치고 서로 부끄러워한다)

와타나베 : 용기로 뭐든 할 수 있구나. 그건 저한테는 없는 것이어서 부럽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뒤에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부끄러워졌는지) 이게 뭐야 (웃음)

― 둘이 있을 때는 어떤 얘기를 하나요?

와타나베 : 서로 먼저 이야기를 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닮은 사람끼리라고 해야하나. 누군가 있어야 겨우 말할 수 있는(웃음).

코바야시 : 그렇네(웃음)


― 서로의 사진집은 보셨나요? 혹시 감상이 있다면!

와타나베 : 제 건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보여주지 못했어요. (코바야시의 사진집은) 런던에서 촬영했다는 말을 듣고, 거리가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완성된 걸 봤을 때, 평소의 어른스러운 느낌도 있고, 18세 19세라는 아직 어른은 아닌 부분, 조금 아이 같은 느낌도 있어서 그 있는 그대로의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바야시 : (부끄러워하면서) 기뻐요.

베리사, 무챠부리에도 순간적으로 대응! 유이퐁도 확실하게 보장

― 그럼 와타나베 씨, 슬슬 서두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 어, 제가 생각하는건가요!? 무슨 일이죠? (웃음)

코바야시 : 내가 블로그에서 하고 있는 서두 인사를 리사가 생각해줬으면 하는 것 같아(웃음)

와타나베 : 전혀 몰랐어(웃음). 내가 생각하는 거야? ...모르겠어~(웃음)

코바야시 : 실패담 같은 에피소드, 뭔가 있어? (웃음)


― 오늘로 한정하면 정하기 쉬울까요.

와타나베 : 오늘 얘기... 아! 아침에 출발 시간보다 1시간 반 전에 일어났어요. 그런데 아직 완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잤습니다. 그랬더니 늦잠을 자버렸어요. ...어떤가요? (웃음)

코바야시 : 좋은 것 같아요 (웃음)

와타나베 : 리얼한 얘기... (웃음)


― 코바야시 씨의 보증도 받았으니까, 이걸로 가죠! (웃음) 감사합니다!


B.L.T. 2018년 11월호 케야키자카46 (사진, 번역)

이시모리 니지카, 우에무라 리나, 오제키 리카, 오다 나나, 코이케 미나미, 코바야시 유이, 스가이 유우카, 스즈모토 미유, 나가사와 나나코, 하부 미즈호, 모리야 아카네, 와타나베 리카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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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모리 니지카

 

 

 

(Profile)

'97.5.7 미야기현 출신. 황소자리. A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개시. 댄스에 노래에 MC와 라이브에서의 퍼포먼스력이 높다고 정평이 나 있다. 그룹에서 제일 동물을 좋아한다.

 

또 멤버 전원으로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20주년을 축하했던 때가 기억 나는데, 1년은 눈 깜짝할 새의 시간이구나~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케야키자카46는 초기부터 B.L.T. 편집부분들에게 신세를 지고 있어서 정말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면에 등장할 수 있도록 멤버 모두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과거의 촬영에서 추억이었던 건, 작년 가을 5번째 싱글 '바람에 휩쓸려도'의 릴리즈 때 오제키(리카)와 미이짱(코이케 미나미)와 세 명이서 사구에 가서 그라비아를 찍었을 때예요. 전력으로 사구를 오르거나, 어쨌든 정말 즐거워서 결과적으로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달렸습니다(웃음). [B.L.T.]상은 몇 번이나 멤버 전원을 찍어주셔서, 또 전원으로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우에무라 리나

 

(Profile)

'97.1.4 치바현 출신. 양자리. O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개시. '치바의 요정'으로 불림. 취미는 스키. 그룹 내 유닛 '156'과 'FIVE CARDS'의 일원.

 

초기의 캘린더는 부모님 집에 장식되어 있어요!

 

케야키자카46 결성 초기부터 전원 촬영이나 개인 촬영으로 많이 신세를 지고 있는 [B.L.T.]상. 창간 21주년 축하합니다.

따뜻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매번 촬영이 즐거웠고 끝난 뒤에도 맛있는 밥을 사주시거나 해서 정말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를 잘 부탁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건 역시 다 같이 찍었던 캘린더 촬영이네요.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달력을 찍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기뻤고, 부모님도 기뻐하셨어요. 초기에 만든 첫번째 달력이 부모님 집의 거실에 장식되어있는데, 계속 제가 나온 페이지의 달에 멈춰져있습니다(웃음).

앞으로도 케야키를 선택해주신다면...... 다 같이 촬영하는 것이 좋아서 또 꼭 하고 싶어요! 여름에 모두 같이 불꽃놀이를 하거나 축제용 수레를 꺼내거나 해서 축제에 온 것 같은 촬영을 해 보고 싶어요.

 

 

 

오제키 리카

 

 

(Profile)

'97.10.7 카나가와현 출신. 천칭자리. O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개시. 애칭은 '오제'. 특기는 서도. 참가 유닛인 '156'과 코이케 미나미, 나가하마 네루와의 트리오가 있다.

 

애슬래틱이랄까, 높은 장소에서 로케하고 싶어요!

 

[B.L.T.]상,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데뷔 전부터 저희 달력을 만들어주시고, 케야키자카46 멤버 전원을 표지로 해주시고......

그 멤버 모두가 흰 의상을 입고 수영장에서 표지를 찍었을 때 모두 마지막에는 물을 뿌렸던 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 즐거운 촬영이 많아서 그룹으로도 개인으로도 매번 '[B.L.T.]상의 촬영이 들어왔어'라고 스태프분에게 들으면 전날부터 두근두근했어요(웃음).

그리고 딱 1년 정도 전에 (이시모리) 니지카와 (코이케) 미나미와 세 명이서 사구에 가서 찍었던 그라비아와, 최근 염원이었던 [blt graph.]에 나왔을 때 후지산 산기슭의 숲에서 로케했던 것이나, 자연 속에서의 촬영이 역시 개인적으로는 인상에 남아있네요.

그래서 다음에 또 기회를 주신다면 애슬래틱이나 몸을 움직이는 상황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구에도 타보고 싶어요! 높은 곳을 굉장히 좋아해요.

 

 

 

오다 나나

 

 

(Profile)

'98.6.4 시즈오카현 출신. 쌍둥이자리. O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개시. 애칭은 '오다나나/다니'. 취미는 독서, 영화감상. 단편영화 [미래의 나]에서 주연을 맡았다.

 

"신생, 케야키자카46"로도 즐겁게 촬영하고 싶어요!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항상 케야키자카46가 많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저희를 귀여운 의상으로 스타일링 해주시고, 귀엽게 촬영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촬영이 정말 즐거워요.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를 잘 부탁드립니다!

[B.L.T.]상이라고 하면...... 케야키자카46의 1년간의 달력 촬영이 인상깊습니다. 멤버 모두 각자 여러가지 취향의 옷을 입고 평소의 분위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촬영해 주셨습니다. 그 촬영은 정말로 좋았어요.

앞으로 또 저희를 찍어주신다면, 케야키자카46 멤버 전원으로 촬영을 하고 싶어요. 보통 케야키자카가 별로 입지 않는 귀여운 옷을 입고, 아이돌스러운 그라비아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앞으로 새로운 2기생 친구들이 들어올지도 모르니까 혹시 그렇게 된다면, "신생, 케야키자카46"로 즐겁게 촬영해주세요!

 

 

 

코이케 미나미

 

 

(Profile)

'98.11.14 효고현 출신. 전갈자리. B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개시. 애칭은 '미이짱'. '더 히트 스튜디오'(MBS라디오)에서 화요일 어시스턴트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다.

 

사실 의상에 포도쥬스를 흘려버렸어요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B.L.T.]상의 촬영에는 많은 추억이 있는데요...... 데뷔할 때 다 같이 표지에 나오게 되었을 때, 흰 의상에 포도쥬스를 흘려버려서 일부분이 보라색이 되어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때부터 "흘리는 버릇"이 시작된건가 싶네요.

[케야카케 (칸무리방송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의 대기실 몰래카메라에서도 아이스크림을 흰 제복에 흘려버려서 (와타나베) 리사가 도S적인 말을 하면서 휴지를 가져다주거나 했는데요, 최근에는 뭔가 흘리면 오제(오제키 리카)가 휴지를 들고 와줍니다(웃음). 어제 (취재일 전날)는 리사가 웬일로 먹다가 흘려서 '티슈~'라고 말하니까 오제가 들고 가줬어요.

[B.L.T.]상은 항상 멋진 장소에서 촬영을 해주셔서 또 어딘가에 데려가 주시면 그것만으로도 기쁠 것 같아요. 몇 번을 봐도 귀여운 펭귄 로케도 가보고 싶어요.

 

 

 

 

코바야시 유이

 

 

(Profile)

'99.10.23 사이타마현 출신. 천칭자리. A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개시. 애칭은 '유이퐁/코바유이'. 7번째 싱글에서 하부 미즈호와 신유닛 [선향자매]를 결성해 화제.

 

조금 슈르한 그라비아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는 형제지인 [graduation 2018 고교졸업]에서 표지를 맡게 해주신 게 개인적으로 정말 기뻤습니다.

고등학교 3년을 마감하는 마지막이라는 의미로도, 99년생 학생을 대표해서 표지로 선택해주신 것도 기념으로 남는 한 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에 빗속에서 찍은 [blt graph.] 솔로 그라비아의 평가가 좋았습니다. 조금 무거운 하늘 아래서 비를 맞으며 촬영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염원이 이루어졌다는 의미로도 잊을 수 없는 로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B.L.T.]상에서는 조금 슈르한 느낌의 그라비아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제 경우에는 진지한 얼굴을 중심으로 찍어주실 때가 많아서 '장난치고 편안한 느낌의 나도 있어!'라는 느낌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가이 유우카

 

 

(Profile)

'95.11.29 도쿄도 출신. 사수자리. AB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시작. '17년 1월에 그룹 캡틴에 취임. 애칭은 '윳카'. 특기인 승마로 협회 앰배서더 활동도.

 

온통 해바라기 속에서의 그라비아를 동경하고 있습니다.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B.L.T.]상은 역시 멤버 21명이 전원 출연하는 촬영을 해주셨던 처음의 표지촬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 흰 의상을 입고 수영장 안에서 찍어주셨었구나 하고...... 3년 정도 전의 일인데도 먼 옛날 일처럼 그리운 느낌이 듭니다.

저, [B.L.T.]상에서 찍고 싶은 그라비아가 있어요. 온통 해바라기 속에서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흰 원피스의 모습으로 찍고 싶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해바라기가 좋아서지만 그런 상황을 동경하고 있네요.

그래도...... 여름이 끝나버렸으니까 가을에는 모두 함께 고구마 캐기를 하고 싶어요. 유치원의 고구마 캐기 전날에 열이 나서 못갔는데 그걸 리벤지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이유지만요 (웃음). 멤버 모두가 고구마 캐기를 한다면, 끝나고 고구마를 구워 먹으면 즐겁지 않을까요.

 

 

 

 

스즈모토 미유

 

 

(Profile)

'97.12.5 아이치현 출신. 사수자리. AB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시작. 애칭은 '스즈몽/몽짱'. 특기는 요리라고. 말하기보다 춤으로 웅변하는 케야키자카46의 댄스반장.

 

전원으로 수영장에서 촬영했던 표지가 인상적이었어요.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작년의 기념호 때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B.L.T.]상과 동갑이네요. '사일런트 마조리티'로 데뷔하기 직전에 모두 흰 옷을 입고 수영장에서 촬영했던 때의 일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케야카케(=칸무리 방송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의 대기실 몰래 카메라 ('16년 9월 방송) 때 '[B.L.T.]상의 촬영이니까'라고 듣고 모여서 이런저런 일도 있었네요. (*참고로 본지 19년 기념호의 그라비아 촬영도 했습니다)

그날만 '대기실에서 옷 갈아입으면 안돼' 라고 스태프분이 의문의 지시를 하셔서 '네? 왜요 왜요?' 라고 저도 자꾸 묻기도 했어요. 그래서 양말을 헐렁하게 내려놨는데 몰래카메라가 있다고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그 촬영이 끝나고 [케야카케]의 팀 대항전에서 이겼던 바보 팀이 포상로케로 출발하기로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바보는 돌아갑니다-'라고 무심코 말해버렸네요(웃음).

요즘은 잡지 촬영으로 멤버가 다 모이는 일이 별로 없어서 또 [B.L.T.]상에서 전원으로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가사와 나나코

 

 

(Profile)

'97.4.23 야마가타현 출신. 황소자리. A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시작. 애칭은 '나-코'. 특기는 만화, 요리. 그룹 내 유닛 '156'과 'FIVE CARDS'의 멤버.

 

나나짱즈 리턴즈 그라비아 어떠신가요?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동갑인데요, 조금 제 쪽이 언니네요(웃음).

[B.L.T.]상의 촬영에서의 추억이라면 시부야에서의 그라비아네요. 딱 드라마 '토쿠야마 다이고로를 누가 죽였을까?'의 촬영을 했을 때였는데, 드라마 촬영 중 하루 종일 세트의 안에서 있을 때가 많아서 '여름다운 걸 하고 싶네'라고 멤버와 이야기했어요. 그런 타이밍에 칸다묘진에서 유카타 로케를 했습니다. 게다가 유카타의 무늬가 토끼의 무늬로 엄청나게 귀여웠어요. '세계에는 사랑밖에 없어' 릴리즈 전에 MV를 찍거나 악수회도 시작되어서 정말 바빴던 시기였는데도 촬영이 즐거웠었다는 게 잘 기억납니다.

앞으로 [B.L.T.]상에서 또 케야키를 찍어주신다면 뭔가 멤버 전원으로 할 수 있는 기획을 해 보고 싶어요. 한 가지 물건을 모두가 사용한다든가.

그리고, 나나짱즈 (나가사와, 오다 나나, 요네타니 나나미)로 다시 그라비아를 찍고 싶어요. 처음 나나짱즈를 찍어주신 게 [B.L.T.]상인데 리턴즈 그라비아를 부탁드립니다.

 

 

 

 

하부 미즈호

 

 

(Profile)

'97.7.7 도쿄도 출신. 게자리. A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시작. 애칭은 '하부짱/미즈'. 그룹 제일의 신장으로, 유닛 참가 수도 멤버 중에서 가장 많다.

 

멤버 전원으로 "갭" 그라비아를 희망합니다!

 

[B.L.T.]상, 21살 생일 축하드려요!

제 안의 추억으로 남은 촬영은, 형제지 [blt graph.]에서 솔로로 찍었던 때입니다. 그 때, 제 안에 고민이었던 것들이 많았었는데요, 생각했던 것을 꽤 말하니까 조금씩 제 마음에 그리고 있던 것들이 실현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전환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케야키 멤버 전원으로 그라비아를 찍어주신다면 가장 연하인 테치(히라테 유리나)가 제일 연장자스러운 옷을 입고, 가장 연상인 페-짱(와타나베 리카)가 아기같은 모습을 하는 기획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 사이에도 두 번째로 어린 (하라다) 아오이짱이 다음으로 어른스러운 모습을 하고, 두 번째로 연상인 (스가이) 유우카가 어린애같은 옷을 입고......같은 식으로, 실제 나이와는 반대로 점점 갭을 만들어간다는 것 같은 (웃음)

아직 어디서도 해보지 않은 기획이니까 [B.L.T.]상이 실현시켜주세요(웃음). 개인적으로는 얼굴에 페인트를 칠하고 아트 같은 그라비아를 해보고 싶습니다.

 

 

 

 

모리야 아카네

 

 

(Profile)

'97.11.12 미야기현 출신. 전갈자리. A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시작. '17년 1월부터 그룹 부캡틴. 애칭은 '아카넹'. 특기는 테니스. 미의식은 멤버 제일.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작은 여행 느낌이 있는 촬영을 해 보고 싶어요!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이어서 기념호에서 축하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결성 당시부터 케야키자카46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고, 그리고 항상 많은 표지나 기획이나 특집도 감사드립니다. [B.L.T.]상은 잡지 자체도 물론이고, 스태프 여러분도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을 잘 부탁드립니다.

[B.L.T.]상의 촬영에서의 추억으로 남은 건 3번째 싱글 '후타리 세종'의 프론트멤버 7명이서 찍었던 해변에서의 로케네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무비나 오프샷도 많이 찍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B.L.T.]상의 촬영은 항상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올 정도로 부드럽기 때문에, 거리 돌아다니기 같은 느긋한 분위기나 프라이빗 느낌이 있는 작은 여행같은 촬영을 해보고 싶어요!

 

 

 

 

와타나베 리카

 

 

(Profile)

'95.5.16 이바라키현 출신. 황소자리. O형. '15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 시작. 애칭은 '페-짱'. 좋아하는 건 빵과 그리스 요리, 초콜릿. 유닛 '푸른 하늘과 MARRY'의 멤버.

 

퐁퐁을 들고 찍은 전원 촬영이 즐거웠어요

 

21주년 축하드립니다. 결성당시부터 케야키자카를 많이 찍어주셔서, 항상 [B.L.T.]상의 촬영에서는 릴렉스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B.L.T.]의 촬영에서의 추억에 남는 건......

음~ 다 같이 캘린더를 만들었던 게 기뻤어요. 그리고 (창간20주년 기념호 표지, 권두로) 빨간 퐁퐁을 들고 다 같이 촬영했던 것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B.L.T.]에서 하고 싶은 건...... 오키나와에 가서 아오코('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산 고래상어 인형으로, 와타나베가 명명)와 촬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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