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48/번역

OVERTURE Sucheese 12문 12답 - 오구마 츠구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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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entamenext.com/articles/detail/2659/4/1/1



AKB48그룹 최강의 어린 유닛 Sucheese를 더 알고 싶어 12문12답



이어서, NGT48 오구마 츠구미의 12문 12답.



▽프로필
오구마 츠구미. 2002년 12월 15일생, 니가타현 출신. 닉네임은 '츠구밍'. 2015년 8월, NGT48 1기 멤버로 첫 선을 보임. 10월, AKB48그룹의 어린 유닛 '무시카고'에 선발됨. 2016년 정규 멤버로 승격. 2017년 데뷔 싱글 '청춘시계'의 표제곡 선발 멤버로 선발됨.




(1)아이돌이 되겠다고 생각한 계기는?

사실은 아버지가 모르는 사이에 마음대로 NGT48의 오디션에 응모해서, 신기하게 그걸 계기로 지금 이렇게 여기에 있습니다!


(2)동경하는 선배는?

초기부터 NGT48을 많이 지탱해주신, 리에 씨에게 배운 것이 많아서... 졸업하셨지만 키타하라 리에 씨를 동경합니다.


(3)AKB48그룹에서 좋아하는 곡은?

많이 있지만, '여자친구가 될 수 있나요?', '원거리 포스터', '계속 계속' (AKB48) 같은 왕도 아이돌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4)아이돌이 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은?

많은 아이돌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를 찾아주시고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그 응원해주시는 분들끼리 친해지거나, 무려 그 응원해주시는 분들끼리 결혼하거나,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라도, 여러 루트의 코멘트로 많은 메시지를 주시거나, 여러 형태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연결될 수 있거나 만남을 느낄 때, 아이돌이 돼서 좋았다고 새삼 느낍니다.


(5)Sucheese의 유닛 멤버로 선발되었을 때의 느낌은?

'Sucheese의 멤버로 선발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매니저 분이 LINE으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 봤을 때는 너무 놀라서 한참동안 그 화면을 보고 굳어 있었다가, 꽤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6)Sucheese로 커버해보고 싶은 곡은?

아까랑 똑같은 대답이 되어버리지만 '원거리 포스터', '여자친구가 될 수 있나요?', '계속 계속' 같은 왕도 아이돌 노래를 Sucheese 멤버들과 많이 하고 싶어요!


(7)본인은 Sucheese에서 어떤 캐릭터, 어떤 담당?

지켜보고 있는 할머니 담당... (웃음)? Sucheese의 멤버 전원이 너무 좋아서 이제 팬 시선이에요 (웃음).


(8)NGT48에서 어떤 캐릭터, 어떤 담당?

처음엔 1기생에서 최연소였는데, 지금은 드래프트생과 2기생도 들어와서 최연소도 아니어서 지금은 뭐랄까...? 딱 중간 관리직이에요!


(9)지금 빠져 있는 건?

・음악을 듣는 걸 정말 좋아해서 여러 밴드 음악을 잘 듣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Official히게단(髭男)dism에 엄청 빠져있어요. 작년 가을 쯤에 알게 돼서 계속 엄청 빠져있는 히게단의 음악이 너무 멋져서 더 빨리 알고 싶었어!라고 엄청 생각합니다. 이번에 니가타의 매년 있는 음악 페스에 출연이 결정되어서, 정말로 보러 가고 싶어요!


・친구와 니가타의 카페를 발견하고, 찾아서, 가는 니가타 카페 순례에 빠져있습니다. 귀여운 분위기의 카페나 인스타 감성 카페가 정말 좋아서, 친구와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이제는 꽤 니가타에 있는 카페에 다 간 것 같아요. 니가타에는 멋진 카페가 많으니까 여러분에게 많이 추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 추천으로 뜬 스트리트 피아노라는 걸 알게 되어서, 스트리트 피아노 동영상을 보는 데 빠져 있습니다. 역 등에 피아노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칠 수 있는 건데요, 피아노가 설치된 장소를 가 본 적이 없어서, 언젠가 그 스트리트 피아노 장소와 만나고 싶습니다!


(10)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지?

제가 노후에 어떤 모습으로 느긋하게 살고 있을까~를 미래로 보러 가고 싶어요(웃음)!


(11)최근 가장 웃었던 일은?


전에 친구와 노래방에 갔을 때, 나이 확인을 위해서 학생증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점원분에게 보여줘야지, 했는데 왜인지 급해져서, 계산할 때 내는 노래방 실내 10%할인권을 슥 냈을 때, 너무 부끄러워서 친구와 웃어버렸습니다(웃음).


(12)이번 여름에 하고 싶은 건?


전에 Sucheese로 라이브를 했을 때 정말 즐거웠어서 또 Sucheese로 무언가 하고 싶어요!

B.L.T. 2019년 5월호 오구마 츠구미, 타카쿠라 모에카 (사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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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구밍과 오캇파




오구마 츠구미 (NGT48)

'02.12.15 니가타현 니가타시 출신. 사수자리. B형.


타카쿠라 모에카 (NGT48)

'01.4.23 니가타현 죠에츠시 출신. 황소자리. O형.



그룹 1기생의 막내조 두 명이 어떻게든 봄 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도시를 떠나 봄을 찾는 소풍에.

거기서 두 사람이 서로 확인한 것은-





말하지 않아도, 등을 보면 서로의 기분을 알아!





오늘은 둘이서 소풍을 갔는데요, 실제로 둘이 외출하거나 하나요?


타카쿠라 꽤 여러 장소에 가지? 그래도, 니가타가 아닌 도쿄에 갈 때가 많을지도(웃음)

오구마 도쿄에 가면 외출하고 싶어지는 걸지도 몰라(웃음). 요전에 하라주쿠에 같이 갔을 때, 밥을 먹고 프리쿠라를 찍고 옷을 사고...


오늘도 사이가 좋다는 게 전해졌는데요, 원래 마음이 맞다고 할까, 닮았나요?


타카쿠라 닮았는지 아닌지, 별로 의식하지는 않네요.

오구마 그래도 같이 있으면 굉장히 편해!

타카쿠라 닮았다면, 어떤 점일까?

오구마 단 걸 좋아하는 점!

타카쿠라 옷도 귀여운 쪽이 좋다거나.

오구마 귀여운 여자아이도 좋아하고!


그럼, 서로 다른 부분은요?


오구마 머리 길이 정도(웃음).


거기까지의 사이라면, 말을 주고받지 않아도 생각하고 있는 걸 안다거나?


타카쿠라 알아요.


아, 설마의(웃음).


오구마 역시 모른다고 생각했었지만요(웃음), 알아요.

타카쿠라 그 때의 느낌이 등에서 전해져 와요. 특히 슬픈 기분일 때의 츠구는 그 기분이 마구마구 나와(웃음).

오구마 모에짱은 과자를 먹고 싶을 때는 과자 주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녀!

타카쿠라 그건 알기 쉽겠네(웃음).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은 없나요?


타카쿠라 꽤 알고 있네요. 항상 같이 있으니까 모르는 게 있으면 거기서 물어보기도 하고.

오구마 뭘 모르려나?


그럼 싫어하는 음식은?


타카쿠라 생크림과 매운 음식.

오구마 맞아! 대단해! 모에카는 뭘 싫어해?

타카쿠라 싫어하는 건 기본적으로 없어. 아, 고수는 잘 못 먹는다.

오구마 아, 고수구나. 나는 아마 뭐가 고수인지 모르는 채로 먹고 있었을지도(웃음). 그래도 뭐가 고수인지 모르는 채로 있었다는 건, 아마 고수를 먹어도 괜찮은 거라고 생각해!


다음에 또 두 명이서 외출을 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나요?


오구마 일단 유원지에서 느긋하게 회전목마 같은 걸 타고 싶어!

타카쿠라 동물원. 나 염소에 타고 싶어.

오구마 좋네! 나는 알파카를 좋아하니까 알파카가 있는 동물원이 좋아!

타카쿠라 그리고,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 일일 체험.


유원지나 동물원은 알겠지만, 원아로 돌아가고 싶은 건 왜?


타카쿠라 네!? 아니에요!

오구마 어린이를 좋아하니까 츠구미 선생님과 모에카 선생님이 되고 싶은 거예요!


아, 그쪽이었군요(웃음). 실례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봄을 느낄 수 있는 날씨이기도 했으니까, 봄 얘기도 하고 싶은데요. 봄은 좋아하시나요?


오구마 좋아해요. 특히 니가타라서 눈이 많이 쌓일 때는 빨리 봄이 안 오려나~라고 생각해요.

타카쿠라 계절 중에 봄이 제일 좋아. 따뜻해서 지내기 좋고,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겨울은 너무 추우면 동면해버릴 것 같고(웃음).


어떨 때 봄을 느끼시나요?


오구마 역시 벚꽃이요!

타카쿠라 그리고 민들레나 쇠뜨기나.


마지막으로 봄에 추천하는 NGT의 곡을 알려주세요.


타카쿠라 '청춘시계'일까요. 산뜻하고 봄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오구마 역시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요!




EX대중 2019년 5월호 오구마 츠구미 (사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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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웃는 얼굴을 보여줘.



NGT48 오구마 츠구미


3월 28일은 아직 추웠다.

물이 빠진 논. 단단한 꽃봉오리 상태의 벚꽃.

바람을 막을 것이 없는 논길에, 자전거가 간다.




PROFILE

오구마 츠구미. 2002년, 니가타현 출생. 팀G 소속. AKB48 55th 싱글 '지와루DAYS'에, 야하기 모에카 등과의 유닛 Sucheese(스치-즈) 이름으로의 곡 '옥상에서 소리쳐'가 수록.



- U16 선발에, 야하기 모에카 씨 등과 Sucheese를 결성,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쿠사카베 아이나짱이 U16 선발의 곡을 엄청 듣고 있다고 연락해주거나, 여러 멤버들에게 '굉장하네! 축하해'라고 듣고, 그 때 '아, 나, 정말로 들어갔구나'라고 실감했습니다.


- 주위의 기대를 느낄 때가 있나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U16 선발 때는, 연령에 따라 정해지니까 '내가 16살이라서일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Sucheese는 연령에 관계 없이 각 그룹에서 한 명씩 들어가서, 순수하게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 앞으로 나오는 일이 많아졌는데, 아이돌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버지가 마음대로 오디션에 응모해서 거기서부터 지금 여기에 있는데요. 여기에 없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사람이 세상에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돌을) 해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만나지 못했을 사람과 만날 수 있었다고 할까.


- 그룹에서 활동할 때 오구마 씨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무엇인가요?


올해로 4년 째가 되었는데요, 평소에 아무렇지 않은 일들도 전부 많은 분들이 움직여주시거나 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어려워요. 음,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지만요.


- 말을 고르시네요.


어려워요(웃음). 그래도, '감사'네요. 언제나 팬 분들의 말이 굉장히 의지가 된다고 할까. 지금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지만, 팬 분들은 설령 제가 갱신이나 투고를 하지 않아도 반드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만날 수 없어도 화면 너머로도 굉장히 많은 것들을 전해 주세요. 그래서 저도 더욱 더, 직접 말하지 못해도 글로도 제대로 제 마음이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팬 분들에게 제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 그런 자세가 된 건 언제부터인가요?


처음에는 정말로 악수회의 시스템이나 여러가지 것들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만 조금 지나고 나서, 악수회에서 굉장히 생각하거나 하는 게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전혀 악수하러 와주시는 분이 없어서, 멀리서 손을 흔들거나 계속 기다렸어요. 먼 곳에서부터 만나러 와주시는 분들이 있는 건 당연한 게 아니에요. 그래서, 솔직한 생각이나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 앞으로 어떻게 되면 좋겠습니까?


뭐랄까요... 솔직히 말하면,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이후에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거나, 멤버와 스태프 분들과 이야기하는데요. 이번 일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음, 뭐랄까요....


- 그러면, 개인적으로 이렇게 되고싶다는 이상은 있습니까?


저의 이상의 아이돌 상이 있습니다. 기쁜 일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팬 분들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쪽인가 말한다면 고민 같은 걸 팬 분들에게 좀처럼 말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팬 분들과 상담해가면서, 그치만... 음, 말이 잘 안 나와요...




AKB48 Group 신문 2019년 3월호 오구마 츠구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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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G 시어터의 여신 대집합

 

시어터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멤버는, 무라야마 유이리뿐만이 아닙니다. 이번호는 전국 각 48그룹에서 그 칭호를 받은 멤버들을 취재했습니다. 각 멤버의 극장공연을 대하는 방식과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건강비결은 귤

NGT48 오구마 츠구미 (16)

 

NGT48의 시어터의 여신이라고 하면 16년 1월 극장 오픈 때부터 17년 11월까지 300회 연속 출연 기록을 수립한, 츠구밍이라고 부르는 오구마다.

 

오구마 작년의 레낫치 극단 [로미오&줄리엣]의 연습 때문에 연속 출연이 끊겨버렸는데, 그 때까지는 컨디션 불량으로 휴연하거나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공연 중에 코피가 나서 중간에 일단 빠진 적은 있지만요(웃음)

 

어릴 때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휴교할 때도 혼자만 건강한 타입이었다고.

 

오구마 건강의 비결은 매일 먹는 귤입니다.(웃음) TV에서도 '감기 예방이 된다'고 소개됐다고요. 껍질의 하얀 줄(아르베도)?도 물론 먹어요~ 영양소가 있는 부분이에요, 우후후.

 

댄스는 데뷔 때부터 어려워해서, 공연 후에는 틀린 부분의 복습, 공연 영상도 체크한다고.

 

오구마 스위치(DMM의 통상 방송)로 표정이나 몸짓을 연구하고, 전체를 찍는 정점 카메라 영상으로는 댄스의 움직임, 포메이션의 통일감을 확인해요.

 

노력의 성과도 있고 현재 팀G공연에서는 댄스넘버 [엔드롤]의 센터를 담당중이다.

 

오구마 댄스를 전혀 하지 못했던 제가, '[엔드롤]을 보고 좋아하게 됐어요'라고 악수회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저를 성장하게 해준 홈 덕분에요. 그런 극장공연에서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요.

B.L.T 2018년 11월호 오구마 츠구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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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오구마 츠구

/ tsugumi oguma /

 

02. 12. 15 니가타현 출신. 사수자리. B형.

 

그라비아를 많이 찍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6월의 [세계선발총선거]부터 올해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느낌이 있어요. 69위로 첫 랭크인을 하면서 여러 활동을 하거나 페스나 라이브에도 많이 나올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충실한 여름이었네요. 프라이빗에서는 멤버인 하세가와 레나짱의 집에 자러 갔었어요! 퐁(하세가와)짱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밤에 반딧불이 예쁘게 보이는 곳까지 데려다 주시고, 오빠가 바다나 맛있는 라멘집에 데려가 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집 앞에서 200개의 폭죽 불꽃놀이를 퐁짱과 둘이서 계속 했어요(웃음). 여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총선거 직전, [blt graph.]에서 처음으로 시켜주신 솔로 그라비아의 촬영도 정말 즐거웠어요! 사진 찍히는 걸 정말로 좋아해서 좀 더 제 자신을 갈고 닦아서 그라비아를 많이 찍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B.L.T 2018년 11월호 부록 - NGT48 스케쥴북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나"

 

 

>> 오구마 츠구미

 

저, 15살인데요, 할머니 같아요......

 

악수회에서 팬분들이 15살 느낌이 없고 할머니랑 악수하는 느낌이라고 해요. 친해지기 쉽다는 말일까요. 그리고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성장기를 끝낸 단계의 나이의 허리 통증입니다"라는 말을 들어서......(웃음)

 

 

>> 스가하라 리코

 

평소에 뭘 하냐고 하면, 침대 위에서 뛰어오르고 있어요

 

일도 학교도 가지 않는 날은 그 가운데를 뛰어서 놀고 있습니다♪ 방의 침대나 쿠션의 위에서요. 역시 뛰는 건 즐겁죠?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저를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나카무라 아유카

 

히나타의 스베리는 나의 스베리, 내 스베리 히나타의 스베리

 

히나타도 저도 이야기가 재미없어서, 모두가 재미없다고 말해서 계속 웃어넘기고 있어요(웃음). 그래서 요즘에 대기실 안에서 "스베리즈"라는 콤비를 결성해서 둘이서 훈훈하게 있는답니다.

 

 

>> 야마구치 마호

 

방을 정리하는 법을 몰라서 친구가 와서 해줬습니다

 

이번 여름, 친한 친구가 니가타 집에 와줘서 물건으로 넘쳐나는 제 방을 청소해줬습니다. 상냥해! 둘이서 새로운 서랍도 사러갔고, 많은 물건이 그 친구에 의해서 버려졌어요(웃음)

 

 

>> 타카쿠라 모에카

 

호불호가 없고 밥보다 반찬을 좋아해요

 

음식이 맛있어서, 자주 이상할 정도의 양을 먹어버리게 됩니다. 특히 고등어를 좋아하는데 뭐든지 먹어요. 밥이라기보단 반찬을 좋아해요. 몸무게는 늘어도 키는 이미 멈춘 것 같아요.

 

 

>> 니시가타 마리나

 

요즘 모성이 너무 많이 나와서 2기생이 제 자식 같아요

 

9월 2일에 있었던 2기생의 피로 라이브 때, 리허설을 보고 있으니까 모성이 넘쳐서(웃음). 최연소가 중학교 2학년으로 귀엽다고 할까 제 자식이구나 생각할 정도로 사랑스러워요.

 

 

>> 니시무라 나나코

 

니시무라가 가훈. 위험 부담을 지지 않고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놀지 않고 집에서 직소퍼즐을 하고 있습니다. 또 루빅큐브도 좋아해요. 뭔가를 조립하면서 생각하는 게 좋아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는 않아요. 니시무라가의 제1조가 바로 그거예요!

 

 

>> 오기노 유카

 

P(아빠)에게 장난 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아빠를 집에서는 'PAPA'의 앞글자인 P라고 불러요(웃음) 아빠가 기대하고 있던 멜론을 숨기거나 틱톡의 "전력으로 OO"를 하게 하거나 하는데, 리액션이 굉장히 좋아서 공부가 됩니다! 

 

 

>> 나라 미하루

 

무인도에 혼자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벌써 생각해뒀습니다!

 

혼자 있을 때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떡하지에 대해 생각해서, 이상한 사람이 방에 침입해 왔을 경우,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경우, 무인도에 남겨졌을 경우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무인도에서는 일단 나뭇가지를 모아서, 불을 피울 거예요.

 

 

 

 

NGT48 X B.L.T.

To Do 리스트

 

NGT48 멤버에게 B.L.T.에서 하고 싶은 것을 물어봤습니다.

과연, 언젠가 실현될 수 있을까요......!?

 

 

오기노 유카  여름은 해바라기 밭, 겨울은 스키장에서 촬영하고 싶어

오구마 츠구미  커다란 곰인형과 함께 촬영하고 싶어

카토 미나미  로리타 패션으로 촬영

카도 유리아  고등학교 졸업 때 마지막으로 교복으로 촬영하고 싶어

쿠사카베 아이나  목장에서 말과 함께 촬영하고 싶어

사토 안쥬  첫 수영복일까, 의상과 메이크가 검은 느낌의 멋있는 계열의 촬영

세이지 레이나  유원지에서 평범하게 노는 모습을 찍으면 좋겠다

스가하라 리코  B.L.T에 나올 수 있다면, 수영복이든 뭐든 괜찮아요!

타카쿠라 모에카  특이한 옷 같은 걸 입고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이 되면 좋겠어

타카하시 마우  정말 좋아하는 요시다 아카리상(NMB48)과 대담

타노 아야카  여름의 니가타에서 유카타 그라비아

나카이 리카  료칸 같은 곳에서 섹시한 와풍 그라비아

나카무라 아유카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싶어

나라 미하루  대자연 속에서 해먹에서 흔들리고 싶다

니시가타 마리나  고양이와 같이 촬영하고 싶어

니시무라 나나코 어른의 분위기가 있는 그라비아

하세가와 레나  SKE48의 히다카 유즈키짱과 섹시하고 어른스러운 촬영을 하고 싶어

혼마 히나타  가마쿠라나 교토에서 유카타나 기모노를 입고 싶어

무라쿠모 후우카  나의 새로운 면을 찾아주기를 바람

야마구치 마호  수영복이 아닌 서양식 그라비아

야마다 노에  한 번만 수영복 그라비아를 찍어보고 싶어

 

카시와기 선배도 참가!

NGT48 멤버의 그라비아를 프로듀스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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