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2019년 5월호 오구마 츠구미, 타카쿠라 모에카 (사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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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구밍과 오캇파




오구마 츠구미 (NGT48)

'02.12.15 니가타현 니가타시 출신. 사수자리. B형.


타카쿠라 모에카 (NGT48)

'01.4.23 니가타현 죠에츠시 출신. 황소자리. O형.



그룹 1기생의 막내조 두 명이 어떻게든 봄 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도시를 떠나 봄을 찾는 소풍에.

거기서 두 사람이 서로 확인한 것은-





말하지 않아도, 등을 보면 서로의 기분을 알아!





오늘은 둘이서 소풍을 갔는데요, 실제로 둘이 외출하거나 하나요?


타카쿠라 꽤 여러 장소에 가지? 그래도, 니가타가 아닌 도쿄에 갈 때가 많을지도(웃음)

오구마 도쿄에 가면 외출하고 싶어지는 걸지도 몰라(웃음). 요전에 하라주쿠에 같이 갔을 때, 밥을 먹고 프리쿠라를 찍고 옷을 사고...


오늘도 사이가 좋다는 게 전해졌는데요, 원래 마음이 맞다고 할까, 닮았나요?


타카쿠라 닮았는지 아닌지, 별로 의식하지는 않네요.

오구마 그래도 같이 있으면 굉장히 편해!

타카쿠라 닮았다면, 어떤 점일까?

오구마 단 걸 좋아하는 점!

타카쿠라 옷도 귀여운 쪽이 좋다거나.

오구마 귀여운 여자아이도 좋아하고!


그럼, 서로 다른 부분은요?


오구마 머리 길이 정도(웃음).


거기까지의 사이라면, 말을 주고받지 않아도 생각하고 있는 걸 안다거나?


타카쿠라 알아요.


아, 설마의(웃음).


오구마 역시 모른다고 생각했었지만요(웃음), 알아요.

타카쿠라 그 때의 느낌이 등에서 전해져 와요. 특히 슬픈 기분일 때의 츠구는 그 기분이 마구마구 나와(웃음).

오구마 모에짱은 과자를 먹고 싶을 때는 과자 주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녀!

타카쿠라 그건 알기 쉽겠네(웃음).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은 없나요?


타카쿠라 꽤 알고 있네요. 항상 같이 있으니까 모르는 게 있으면 거기서 물어보기도 하고.

오구마 뭘 모르려나?


그럼 싫어하는 음식은?


타카쿠라 생크림과 매운 음식.

오구마 맞아! 대단해! 모에카는 뭘 싫어해?

타카쿠라 싫어하는 건 기본적으로 없어. 아, 고수는 잘 못 먹는다.

오구마 아, 고수구나. 나는 아마 뭐가 고수인지 모르는 채로 먹고 있었을지도(웃음). 그래도 뭐가 고수인지 모르는 채로 있었다는 건, 아마 고수를 먹어도 괜찮은 거라고 생각해!


다음에 또 두 명이서 외출을 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나요?


오구마 일단 유원지에서 느긋하게 회전목마 같은 걸 타고 싶어!

타카쿠라 동물원. 나 염소에 타고 싶어.

오구마 좋네! 나는 알파카를 좋아하니까 알파카가 있는 동물원이 좋아!

타카쿠라 그리고,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 일일 체험.


유원지나 동물원은 알겠지만, 원아로 돌아가고 싶은 건 왜?


타카쿠라 네!? 아니에요!

오구마 어린이를 좋아하니까 츠구미 선생님과 모에카 선생님이 되고 싶은 거예요!


아, 그쪽이었군요(웃음). 실례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봄을 느낄 수 있는 날씨이기도 했으니까, 봄 얘기도 하고 싶은데요. 봄은 좋아하시나요?


오구마 좋아해요. 특히 니가타라서 눈이 많이 쌓일 때는 빨리 봄이 안 오려나~라고 생각해요.

타카쿠라 계절 중에 봄이 제일 좋아. 따뜻해서 지내기 좋고,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겨울은 너무 추우면 동면해버릴 것 같고(웃음).


어떨 때 봄을 느끼시나요?


오구마 역시 벚꽃이요!

타카쿠라 그리고 민들레나 쇠뜨기나.


마지막으로 봄에 추천하는 NGT의 곡을 알려주세요.


타카쿠라 '청춘시계'일까요. 산뜻하고 봄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오구마 역시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요!




non-no (논노) 2019년 6월호 와타나베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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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대중 2019년 5월호 후지요시 카린 (사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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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후지요시 카린

2001년 8월 29일생, 오사카부 출신. 케야키자카46 2기생. 오미타테회에서 '사일런트 마조리티'의 센터를 담당. 챠밍 포인트는 모찌모찌한 볼로,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에서는 볼을 만지기 위한 선배 멤버의 행렬이 만들어졌을 정도. 4월 20일과 21일 (오사카), 27일과 28일 (도쿄)에서, 케야키자카46 2기생 '오모테나시회' 개최!






봄, 비치는 햇빛 속에

후지요시 카린



- 자주 욕조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오디션에서 선보였던 모리타 도지 씨의 노래도 불렀나요?


그건 안 불러요(웃음). 좀 더 밝은... 교가같은 걸 불렀어요.



- 교가! 언제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뭐랄까,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도 장래희망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을 때,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광고를 보고 충동적으로 응모했습니다.



- 최종 오디션에서는 말 없이 체육앉기*로 앉아있었다고요.


긴장해서 서툴게 말하는 것 보다는 체육앉기로 앉아있을까 하고 생각해서요.


*체육앉기(体育座り) : 양 무릎을 세우고 양 팔로 무릎을 껴안는 앉는 방법.



- 그렇군요(웃음). 웃는 얼굴을 잘 못 한다고 하던데요.


촬영에서 웃는 얼굴을 요구할 때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은 잘 할 수 있는데 저는 할 수 없으니까 '아, 웃는 얼굴에 서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을 할 때 곤란하니까 집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 멤버 앞이라면 자연스럽게 웃으시나요?


엄청 웃어요. 특히 타케모토 (유이)의 츳코미가 대단해서.



- 오미타테회에서 센터에 섰을 때, 타케모토 씨에게 격려를 받았다고요.


네. '혼자가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말해줘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오미타테회는 반응을 느끼셨나요?


실전은 잘 기억나지 않는데 나중에 영상을 봤을 때 '더 할 수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멤버와 커뮤니케이션을 더 했다면 잘 되지 않았을까 하고.



- 오모테나시회에서의 리벤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번 다같이 이야기했을 때, 평소에는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마음을 들을 수 있었어요. 오모테나시회에서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대중 2019년 5월호 오구마 츠구미 (사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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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웃는 얼굴을 보여줘.



NGT48 오구마 츠구미


3월 28일은 아직 추웠다.

물이 빠진 논. 단단한 꽃봉오리 상태의 벚꽃.

바람을 막을 것이 없는 논길에, 자전거가 간다.




PROFILE

오구마 츠구미. 2002년, 니가타현 출생. 팀G 소속. AKB48 55th 싱글 '지와루DAYS'에, 야하기 모에카 등과의 유닛 Sucheese(스치-즈) 이름으로의 곡 '옥상에서 소리쳐'가 수록.



- U16 선발에, 야하기 모에카 씨 등과 Sucheese를 결성,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쿠사카베 아이나짱이 U16 선발의 곡을 엄청 듣고 있다고 연락해주거나, 여러 멤버들에게 '굉장하네! 축하해'라고 듣고, 그 때 '아, 나, 정말로 들어갔구나'라고 실감했습니다.


- 주위의 기대를 느낄 때가 있나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U16 선발 때는, 연령에 따라 정해지니까 '내가 16살이라서일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Sucheese는 연령에 관계 없이 각 그룹에서 한 명씩 들어가서, 순수하게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 앞으로 나오는 일이 많아졌는데, 아이돌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버지가 마음대로 오디션에 응모해서 거기서부터 지금 여기에 있는데요. 여기에 없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사람이 세상에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돌을) 해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만나지 못했을 사람과 만날 수 있었다고 할까.


- 그룹에서 활동할 때 오구마 씨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무엇인가요?


올해로 4년 째가 되었는데요, 평소에 아무렇지 않은 일들도 전부 많은 분들이 움직여주시거나 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어려워요. 음,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지만요.


- 말을 고르시네요.


어려워요(웃음). 그래도, '감사'네요. 언제나 팬 분들의 말이 굉장히 의지가 된다고 할까. 지금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지만, 팬 분들은 설령 제가 갱신이나 투고를 하지 않아도 반드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만날 수 없어도 화면 너머로도 굉장히 많은 것들을 전해 주세요. 그래서 저도 더욱 더, 직접 말하지 못해도 글로도 제대로 제 마음이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팬 분들에게 제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 그런 자세가 된 건 언제부터인가요?


처음에는 정말로 악수회의 시스템이나 여러가지 것들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만 조금 지나고 나서, 악수회에서 굉장히 생각하거나 하는 게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전혀 악수하러 와주시는 분이 없어서, 멀리서 손을 흔들거나 계속 기다렸어요. 먼 곳에서부터 만나러 와주시는 분들이 있는 건 당연한 게 아니에요. 그래서, 솔직한 생각이나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 앞으로 어떻게 되면 좋겠습니까?


뭐랄까요... 솔직히 말하면,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이후에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거나, 멤버와 스태프 분들과 이야기하는데요. 이번 일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음, 뭐랄까요....


- 그러면, 개인적으로 이렇게 되고싶다는 이상은 있습니까?


저의 이상의 아이돌 상이 있습니다. 기쁜 일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팬 분들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쪽인가 말한다면 고민 같은 걸 팬 분들에게 좀처럼 말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팬 분들과 상담해가면서, 그치만... 음, 말이 잘 안 나와요...




와타나베 리사 퍼스트 사진집 無口(과묵) 후기


드디어 나도 봤다!!!

예약은 한참 전부터 해놨는데 발매일이 훌쩍 지나고 나서야 실물을 받을 수 있었다ㅠㅠ 근데 사실 아직 한 권밖에 안 왔다 ㅠㅠ 이번에 하필 통관도 배송도 자꾸 뭐가 걸려서 아직도 일본에서 배송시킨 나머지 사진집은 못 받았다.. 제일 늦게 주문한 알라딘에서 제일 빨리 받아서 좀 웃기지만ㅋㅋㅋㅋ 여튼 드디어 볼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봤다.




귀여워귀여워


뜯자마자 포스트카드가 툭 떨어졌는데 보드 들고 더블피스하는 귀여운 사진 >_< 앞으로 뜯을 사진집에서 6개 중복 없이 다 나오면 좋겠다ㅋㅋㅋ

리사도 말했지만 사진집 겉 표지를 벗기면 안에 숨겨진 사진이 나온다. 개인적으론 그게 표지사진보다 더 좋을 정도로 너무 평화롭고 귀여운 얼빡사진이었다.




첫 페이지


제일 첫 페이지부터 바다+흰 원피스 조합의 리사가 너무 예뻐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쭉 넘겨볼 수 있었다. 읽는 동안 진짜 새삼 정말 예쁘구나 하면서 읽었고 귀여운 사진도 많아서 끝까지 기분 좋게 웃으면서 읽었다. 리사가 수많은 사진집 관련 인터뷰에서 얘기했던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리사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ㅋㅋ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이 많아서 더 좋았다. 정말 휴양지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같은 느낌?




진짜 보다보면 웃음이 나온다. 기분 좋아지는 사진집임


좋은 사진들이 정말 많아서 하나만 고르라면 못 고르겠지만 몇 개 골라보자면,




진짜 맞는 말 공감되는 말만 해서 자꾸 캡쳐할 수 밖에 없었던 유코언니 리액션




- 첫페이지 사진에도 있지만 바다에서 흰 원피스 입고 찍은 컷들 : 원래 바다랑도 잘 어울리고 흰색도 잘 어울려서 약간 왕도 느낌으로 좋을 수밖에 없는 컷이었다 ㅋㅋㅋ



- 거리랑 해변에서 빨간 수영복 + 멜빵바지 + 선글라스 착장으로 찍은 컷들 : 미국스러움? 미국에서 로케했어요~하는 느낌이 제일 잘 나는 샷인 것 같다. 착장도 되게 잘 어울리고 밝고 건강하고 귀여운 느낌이 너무 좋았다.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도 포즈도 좋았다. 쨍한 햇빛, 휴양지 같은 느낌이랑 정말 잘 어울려서 리사가 되게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이구나 싶기도 했다. 여섯 페이지 있는데 진짜 전부 다 좋음.


- 분홍색 벽 앞에서 찍은 컷 : 새삼스럽지만 원색이랑 잘 어울린다. 리사가 인터뷰에서 말했던 '컬러풀'한 거리 느낌에도 잘 어울려서 좋았다.


대체적으로 로케지에서 찍은 느낌이 팍팍 나는 컷들은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많아서 더 좋았다! 그래서 자유롭고 다채로운 도시, 거리, 해변이랑도 더 잘 어울렸고 리사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잘 보여서 좋았다. 마이애미/바하마 로케지도 잘 정한 것 같다. 리사랑 완전 잘 어울려서 보는 즐거움이 더 컸다. 확실히 대체로 지금까지 리사가 찍은 화보들은 그 '쿨'한 느낌 컷들이 많았어서.. 로케 가서 신난 것도 보였고 긴장했겠지만 자연스럽고 좀 풀어진 얼굴이라 정말 더 더 귀엽고 예뻤던 것 같다. 실내컷들 중에는 어른스러운 느낌에 기존 화보랑 비슷한 컷들도 있었지만..(미즈기보다는 실내에서 찍은 컷들 보면서 좀 안비바한 마음이기도 했다) 리사 얼빡 무표정도 되게 매력있어서 좋아하는데 뭔가 이 사진집에선 웃는 컷들이 진짜 예뻤던 느낌? 아무래도 긴장한 게 보이는 컷들보다는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당연히 더 예쁘겠지만. 여튼 진짜 이거는 많은 사람들이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最強笑顔


마지막 쯤에 웃는 컷들을 모아둔 부분이 정말 좋았다. 보면서 같이 웃게 되고 이 사진들로만 미니포토북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정말 예뻐서 ㅋㅋ 그동안 내가 좀 알게모르게 리사 이미지랑 밝은 거랑은 연결을 못 지었던 것 같은데 (정말 알아갈수록 내가 대체 어떤 편견을 가지고있었나 싶기도 하다 토쿠다레를 제일 먼저 봐서 그런가) 리사가 밝을 때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란걸 알게 됐다. 로케지 돌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들 더 보고 싶은 마음이 ㅋㅋㅋ 가고 싶어했던 미국, 좋아하는 바다에 가서 사진집 촬영이라 긴장했을텐데도 텐션 오르고 신난 게 보여서 정말 좋았다. 리사가 좋아하는 컷인 게임센터 컷들도 그렇고 진짜 장꾸같이 카메라 신경 안 쓰고 웃는 얼굴 너무 귀여워!!! 전체적으로 로케지랑 잘 어울리고 로케지 매력이랑 시너지 나서 리사 매력도 더 잘 보여서 좋았던 한 권이었다.


개인적으로 표지랑 뒷표지가 완전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통상반 표지는 볼수록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조금 아쉬운 건 안에 되게 괜찮은 사진들이 많았어서 이게 베스트 셀렉이었나 싶긴 하다 ㅠㅠ (특히 뒷표지..)




(저도요..)


타이틀 과묵(무쿠치)은 딱 듣고 리사다운 작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리사가 다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거라고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팬들이라면 리사가 사실 그렇게 과묵무뚝뚝쿨하기만한사람이 아니라는 거 알겠지만 나만 해도 알게모르게 그런 이미지가 있었으니까.. 그동안 잡지 화보들도 스타일 좋고 얼굴 예쁘고 쿨하고 멋있는 느낌이 많았었고. 물론 그런 리사도 정말 매력적이지만 리사한테 이런 귀엽고 밝은 면도 있다는 걸 확실하게, 그리고 매력적으로 보여줘서 말은 없지만 굉장히 많은 걸 전달할 수 있는 한 권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뭔가 또 나온다면 리사 바람대로 스타일북이나 포토북이었으면 좋겠다.. 논노 편집부가 리사 정말 많이 아끼고 챙겨주는 거 아니까 안심되는 마음도 있으면서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한다. 초동도 잘 나왔지만 롱런하면서 계속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진집이 되면 좋겠다. 나도 자주 자주 꺼내볼 것 같다.



-


드디어 다 배송돼서 점포 특전도 받고 포스트카드 가챠도 할 수 있었다!!



넵 세 개 다 모았습니다^.^





타워레코 라쿠텐 코챤포 특전! 일단 인터넷배송으로 구할 수 있는 건 구해봤다. (츠타야..ㅂㄷㅂㄷ)

포스트카드는 다행히 하나 빼고 다 나왔다.. 교환 할 수 있을까 딱 하나 빼고 다 나오니까 괜히 다 모으고 싶은 마음ㅋㅋㅋ


포스트카드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건



이거!!

같이 뜯어본 (그냥 내가 뜯을 때 옆에 있던..) 머글 친구도 이게 제일 예쁘다고 완전 포카리스웨트급청량이라고 칭찬해줬다ㅋㅋㅋ

저 옷 입고 바다에서 찍은 컷 다 좋은데 포스트카드도 너무 귀엽고 좋다 ㅠㅠㅠㅠ 피스에 윙크에 >_<


아마존 한정표지는 살말 고민한만큼 정말 좀.. 공개적인데서 꺼내기 뭣한 앞뒤표지였다ㅠㅋㅋㅋ 개인적으로 표지 세 개 중에는 HMV표지가 좋았는데 실제로 봐도 예뻤다 아직도 좀 이게 베스트 셀렉이었나 살짝 아쉽긴 하지만 ㅠㅠ

친구랑 얘기하면서 사진집도 좀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진짜 좋았다. 그리고 그 전엔 좀 나도 모르게 넘겨버려서 그런가 친구한테 보여주기 민망한 컷들이 왜 이렇게 생각보다 자주 튀어나오는지ㅋㅋㅋ 진짜 볼 때마다 안비바한 마음이다 미즈기말고 실내컷들은 진짜 그 자리에 로케지 느낌 더 나는 야외촬영컷들 넣고싶다고 혼자 생각했다..

여튼 다시 봐도 정말 이런저런 매력적인 리사가 담겨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더 잘 팔리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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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9 메자마시테레비 와타나베 리사 cut






190409 ZIP! 와타나베 리사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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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사진집 대박나길 ( •̀ᄇ• ́)ﻭ✧

190413 야후 뉴스 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번역



원문 : https://news.yahoo.co.jp/feature/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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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케야키자카46 와타나베 리사가 그래도 무대에 서는 이유

 

앞으로 나오겠다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악착같이 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는 것 같다케야키자카46 와타나베 리사(20)의 자기분석은 소극적이다. 케야키자카46의 주요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패션지 ‘non-no’의 전속 모델로서도 활동하는 와타나베. 동 잡지 5월호에서는 첫 솔로 표지를 장식하는 등, 독자의 지지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도 와타나베는, 어릴 때부터 변함없이 줄곧 사람 앞에 서는 것이 서툴다고. 그녀는 왜 아이돌이라는 일을 선택해서 몇 만 명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는 걸까.



유명해지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

 

‘“유명해지고 싶다, 눈에 띄고 싶다고는, 생각한 적도 없었어요. 그런 제가 케야키자카46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니, 스스로도 놀라고 있습니다. 어릴 때 마음에 담아뒀던 미래와는 전혀 다르죠.’

 

노기자카46의 신 프로젝트로서 2015년에 탄생한 케야키자카46. 와타나베 리사는 그 초기 멤버로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5년차. 두 번째 싱글 세계에는 사랑밖에 없어”(2016)이나 일곱 번째 싱글 안비바렌토”(2018)에서는, 센터 히라테 유리나 옆이라는 중요한 프론트 포지션을 담당했고, 올해 11일 방송된 “CDTV 스페셜! 송년 프리미엄 라이브”(TBS)에서는 부상으로 휴양 중이던 히라테 대신 센터 포지션을 맡는 등 그룹의 얼굴 중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센터를 꿈꾸며 아이돌 세계에 발을 디딘 소녀는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와타나베의 소망은 거기에는 없었다.

 

앞으로 나가고 싶다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나 같은 게, 당치도 않다. 송구스럽다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그런 성격이어서 사람들이 정말로 의욕이 있는거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요(쓴웃음)’

 

어렸을 때부터 눈에 띄는 걸 싫어하고, 극도로 낯을 가렸던 와타나베. 그런 그녀가 꿈꾸던 장래희망은 보육교사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케야키자카46에 가입할 때까지, 보육교사 자격 취득을 전제로 진학을 생각했고, 그 이외의 진로는 머릿속에 없었다고. 실제로 아이 돌보기를 체험했을 때의 인상도 컸다.

 

평소엔 낯을 가리는 저도 어린 아이 상대라면 제가 먼저 말을 걸 수 있었고, 같이 밖에서 술래잡기를 하거나 방에서 종이접기를 하면서 굉장히 마음이 치유됐습니다.’

 

그러나 여름 방학의 추억 만들기의 하나로 재미로 응모했던 노기자카46의 신 프로젝트’(후에 케야키자카46)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그녀의 인생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설마 합격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제가 아이돌을 해낸다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라고 와타나베가 회상했다.

 



너무 악착같이 하는 건 나답지 않다

 

눈에 띄는 것에 서투른 와타나베가, 결코 강한 동경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던 아이돌 세계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분명 미스매치인 직업선택이다. 애초에 빈번하게 열리는 악수회에서 처음 보는 팬들과 대화하는 것조차 당황스러웠다고. 그러나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불식시켜준 것도 팬이었다고 한다. 팬이 먼저 말을 걸어주면서, 언제부턴가는 먼저 말을 걸 수 있게 되었다.

 

딱히 낯가림을 극복하자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있어요. 지금도 낯을 가린다고 생각하고, 제가 변했다는 의식은 없습니다. 만약 달라졌다면,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뭔가 몸에 밴 것 같아요.’

 



3일간 45000명을 동원했던 케야키자카46의 야외 원맨 라이브 케야키공화국2018’을 비롯해, 수많은 무대도 경험. 지금도 눈에 띄고 싶다는 마음은 별로 없지만, 그녀 안에는 새로운 감정이 생겼다.

 

많은 사람 앞에서 뭔가를 하는 것은 아직도 서툴고, 눈에 띄는 건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라이브는, 리허설은 굉장히 힘들지만 본방이 끝난 뒤의 달성감이 커서 즐거웠다!”라고 생각하게 돼요. 회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여유나 자신감도 생겨서 지금은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으로부터 무언가 바꾸려고 노력한 적은 없다고 와타나베는 반복한다.

 

물론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했을 때 더 스스로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은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너무 악착같이 하는 건 제가 아닌 것 같아요. 팬분들은 꾸밈없는 저를 좋아하게 되어주시면 좋겠고, 1년 정도의 활동에서 자신감이 생겨서 나는 나답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도 웃는구나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의 세컨드 사진집 패스포트”(코단샤)가 중판을 거듭해 현재 누계 발행부수는 35만부를 돌파. 같은 노기자카46 이쿠타 에리카의 세컨드 사진집 인터미션”(코단샤)30만부에 이르는 등, 아이돌 사진집은 일종의 을 부르고 있다.

 

그리고, 노기자카46과 같은 사카미치 시리즈에 속하는 케야키자카46의 멤버 와타나베의 첫 사진집 과묵”(슈에이샤)도 이달 10일에 발매되었다. ‘초판 13만부라는 숫자는 퍼스트 사진집으로서는 사카미치 시리즈 최다.

 

‘“과묵이라는 타이틀은 굉장히 저다워서 마음에 듭니다. 이런 타이틀이어서 쿨한 사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팝하고 컬러풀한 컷이 많아서, 좋은 의미로 놀라지 않을까 싶어요.’

 

과묵이라는 타이틀처럼 와타나베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캐릭터로,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이라는 평을 들을 때가 많다. 그러나 미국 마이애미와 바하마의 밝은 태양 아래서 촬영한 사진집에 수록되어 있는 건 과는 거리가 먼 다양한 웃는 얼굴이고, 의외의 인상도 받는다.

 

저 스스로 촬영은 쿨한 표정을 짓는 게 편하다고 계속 생각했어서 이번에 , 이렇게 웃기도 하는구나라고 저에게도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특히 게임센터에서 즐기고 있는 컷은 평소에 친구와 같이 놀고 있을 때의 느낌으로, 좋은 의미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꼭 주목해주시면 좋겠고, “나한테 이런 일면도 있구나라는 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눈에 띄는 게 서투른 와타나베다. 솔로 사진집 발매에 있어서 나 같은 게라는 심정이 되지는 않았던 걸까.

 

그런 감정이 없었던 건 아니고, 봐주시는 분이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팬분들이 악수회에서 계속 사진집이 나오면 좋겠어라고 많이 말해주셨어요. 그래서 사진집의 발매가 정해지고 겨우 하나 돌려드릴 수 있는 것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과묵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는 마음도 가득합니다.

 


맞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와타나베가 소속된 케야키자카46은 현재 변화를 마주보고 있다. 그녀와 동기인 1기생에서 졸업하는 멤버가 나오고, 또 지난해 11월에는 오디션으로 선택된 9명이 새로 2기생으로 가입해 멤버 구성이 크게 변했다.

 

신 멤버 가입으로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까. 2기생 멤버 중에는 세키 유미코와 마츠다 리나처럼 우리(2기생)을 팬분들이 받아들여 주실지 걱정이다라고 불안을 토로하는 멤버도 있다.

 

와타나베는 그 부분은 안심해줬으면이라고 온화한 표정으로 말한다.

 

저희(1기생)도 처음에는 노기자카46분들에 이어 사카미치 시리즈 제2으로 데뷔했고, 똑같은 불안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주었습니다. 게다가 2기생이 들어와 준 것이 1기생에게는 자극이 되고 있고, 깨달은 것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케야키자카46이라는 그룹을 더 고조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내가 아이돌을 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3년 반이 지났다. “과묵하고 낯을 가리는 면이 유년기부터 지금까지도 변하지는 않았지만, 일을 통해 성취의 기쁨을 알고 경험을 거듭하면서 어느 때보다 자신감도 느낀다.

 

아니요, 지금도 (아이돌에)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웃음). 다만 평범한 여자아이라면 경험하지 못할 일을 하고 있는 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응원하는 편지를 받거나 많은 분들이 악수회에 와주시는 것도 저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non-no”의 일을 통해서 독자인 여자아이가 제 사복이나 화장을 따라해주거나, 저를 동경해서 머리를 잘랐다고 말해주는 게 정말 기뻤습니다. 그런 기쁨이 있어서, 저는 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190412 girlswalker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번역



원문 : https://girlswalker.com/archives/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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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화】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의 "아름다움 넘치는 바디"를 만드는 법


케야키자카46의 코바야시 유이 씨와 와타나베 리사 씨가, 2019년 3월 30일 (토),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나비 presents 제28회 도쿄걸즈컬렉션2019 SPRING/SUMMER(이하:TGC’19 S/S)」에 등장! 검정을 베이스로 투명감 넘치는 어른 코디로 런웨이를 걸어, 회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코바야시 씨는 올해 3월에, 와타나베 씨는 4월에 각자의 첫 사진집을 발매. 대담한 수영복 샷과 섹시한 란제리로 미 바디를 선보인 두 사람에게, 최근까지 했던 다이어트의 방법부터 좌절할 것 같았을 때의 극복 비결까지 충분히 들어보았습니다.


SPECIAL INTERVIEW


――오늘 스테이지의 감상은 어떠셨나요?


와타나베 항상 혼자서 걸을 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멤버와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져서, 편하게 즐겼습니다.


코바야시 저도 모두와 함께 걸어서 굉장히 at-home인 분위기 속에서 안심하고 런웨이를 즐겼습니다. 오늘의 패션은 모자가 마음에 들어요.



서로 격려하면서 완성한 아름다운 바디


――사진집 발매에 있어서, 두 분의 "아름다움 넘치는 바디"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쓰셨나요?


와타나베 했던 것도 기간도 정말로 똑같아서, 같이 열심히 했습니다. 따로따로였지만 헬스장에 가고 식사제한을 하고... 만났을 때나 연락을 할 때 서로의 심경을 듣고 격려하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습니다.


코바야시 저는 바로 마음이 약해져서(웃음), 다이어트는 친구와 같이 격려하면서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건?


와타나베 역시 식사제한이네요. 스태프분이 현장에 간식을 준비해주셔도 다이어트 기간중엔 당질제한을 하니까, 먹지 못했어요. 평소엔 밥이나 과자를 정말 좋아해서 먹고 싶다고 생각해도, 과자를 보고 꾹 참았습니다. 서로 "이건 먹으면 안되겠네"라고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코바야시 평소에도 단 걸 자주 먹어서, 촬영기간에 당질을 일절 먹지 않았더니 바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눈에 보이게 빠졌습니다. 가장 잘 보인 건, 얼굴이에요. 먹으면 바로 얼굴에 살이 붙는 타입이어서요. 얼굴 라인을 깨끗하게 하고 싶었어서, 좋았습니다.


와타나베 전체적으로 예쁜 바디라인이 나오는 걸 목표로 했고, 그 중에서도 허리 라인은 계속 예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복근은 헬스장에 다니면서, 집에서도 만들었습니다. 꽤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노력하길 잘했던 것 같아요.



스킨케어는 기본을 철저히


――피부도 굉장히 깨끗한데, 트러블이 많은 봄에 어떤 스킨케어를 하시나요?


코바야시 점점 자외선이 강해지니까, 철저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고 있어요.


와타나베 어쨌든 피부나 얼굴의 보습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욕실에서 나오면 10초 이내를 기준으로, 화장수를 첨벙거릴 정도로 바르고(웃음). 보습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봄에 휴가를 받는 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와타나베 자연이 가득한 곳에 가서 온천에 들어가고 싶어요.


코바야시 따뜻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BBQ나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집을 어떤 사람이 봐주셨으면 하는지 PR 부탁드립니다!


코바야시 제 사진집은,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정말로 러프하게 찍었습니다. 그걸 보고 "언제든지 있는 그대로로 좋구나"라고, 보는 사람이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와타나베 사진집은 여자는 볼 기회가 적고, 손에 넣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성분들도 볼 수 있게 만든 한 권이기 때문에, 팬분들도 물론이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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