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프레스

190412 모델프레스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번역



원문 : https://mdpr.jp/interview/detail/18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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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서로를 칭찬하고 부끄러워하다, 유이퐁 항례의 서두 인사에 베리사가 도전


케야키자카46의 코바야시 유이(19)와 와타나베 리사 (20)이 「마이나비 presents 제28회 도쿄걸즈콜렉션 2019 SPRING/SUMMER」(이하:TGC/3월30일 개최@요코하마 아레나)에 출연하고, 스테이지 뒤에서 모델프레스의 인터뷰에 응했다.


유이퐁 항례의 서두 인사(※)이번엔 "베리사 특별Ver."

아침에 출발 시간보다 1시간 반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잤습니다.
그랬더니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와타나베 리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바야시의 블로그에서는 서두에 "작은 이야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팬들의 즐거움 중 하나.


코바야시 유이&와타나베 리사, 패션쇼에서의 성장을 실감

― 코바야시 씨 블로그 항례의 서두 인사를 이 인터뷰용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오늘은 코바야시 씨가 아니라 와타나베 씨에게 들어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 (머리에 ?가 떠오르면서도) 네!

코바야시 : (웃음)



― 패션쇼는 아직 긴장되나요?

코바야시 : 긴장돼요. 하지만 전보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과 비교해서 분위기를 조금씩 알게 되어서인 것 같아요.

와타나베 : 저도 아직 긴장은 되는데요, 즐기면서 걸을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오늘도 많은 "사카미치 시리즈"의 멤버가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후배 히나타자카46 멤버도 많았는데, 거기에 조바심 같은 감정도 생기나요?


코바야시 : 조바심이 아니라 같이 힘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도 평소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저희들이 이런 런웨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모델분들 사이에서도 부끄럽지 않게 모두 함께 기분을 고조시켜 가면 좋겠습니다.

코바야시 유이&와타나베 리사, 서로를 칭찬하고 부끄러워하다


― 두 분은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나요?

코바야시 : 패션 관련 일을 할 때, 뭐든 어울려요. 잡지를 봐도 포즈가 다양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눈이 마주치고 서로 부끄러워한다)

와타나베 : 용기로 뭐든 할 수 있구나. 그건 저한테는 없는 것이어서 부럽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뒤에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부끄러워졌는지) 이게 뭐야 (웃음)

― 둘이 있을 때는 어떤 얘기를 하나요?

와타나베 : 서로 먼저 이야기를 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닮은 사람끼리라고 해야하나. 누군가 있어야 겨우 말할 수 있는(웃음).

코바야시 : 그렇네(웃음)


― 서로의 사진집은 보셨나요? 혹시 감상이 있다면!

와타나베 : 제 건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보여주지 못했어요. (코바야시의 사진집은) 런던에서 촬영했다는 말을 듣고, 거리가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완성된 걸 봤을 때, 평소의 어른스러운 느낌도 있고, 18세 19세라는 아직 어른은 아닌 부분, 조금 아이 같은 느낌도 있어서 그 있는 그대로의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바야시 : (부끄러워하면서) 기뻐요.

베리사, 무챠부리에도 순간적으로 대응! 유이퐁도 확실하게 보장

― 그럼 와타나베 씨, 슬슬 서두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 어, 제가 생각하는건가요!? 무슨 일이죠? (웃음)

코바야시 : 내가 블로그에서 하고 있는 서두 인사를 리사가 생각해줬으면 하는 것 같아(웃음)

와타나베 : 전혀 몰랐어(웃음). 내가 생각하는 거야? ...모르겠어~(웃음)

코바야시 : 실패담 같은 에피소드, 뭔가 있어? (웃음)


― 오늘로 한정하면 정하기 쉬울까요.

와타나베 : 오늘 얘기... 아! 아침에 출발 시간보다 1시간 반 전에 일어났어요. 그런데 아직 완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잤습니다. 그랬더니 늦잠을 자버렸어요. ...어떤가요? (웃음)

코바야시 : 좋은 것 같아요 (웃음)

와타나베 : 리얼한 얘기... (웃음)


― 코바야시 씨의 보증도 받았으니까, 이걸로 가죠! (웃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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