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3 modelpress (모델프레스) 와타나베 리사 인터뷰 번역



원문 : https://mdpr.jp/interview/detail/183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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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자카46 와타나베 리사, 수영복&란제리 컷 첫 도전에 본격 몸 만들기

센터 경험으로 실감한 변화와 히라테 유리나에 대한 생각은

<1st 사진집 無口(과묵)’ 모델프레스 인터뷰>

2019.04.03 06:00



410일에 1st 사진집 無口(과묵)’를 발매하는 케야키자카46의 와타나베 리사(20)를 모델프레스가 인터뷰. 수영복, 란제리, 샤워... 첫 도전이 많았던 사진집 촬영의 추억과 그룹 활동, 꿈을 이루는 비결 등을 정중하게 말을 고르면서, 충분히 말해주었다.




 

와타나베 리사, 사진집으로 새로운 자신을 발견

 


사진집 발매 축하드립니다. (사진집을) 봤는데 거리의 풍경이나 바다, 수영장이 와타나베 씨의 분위기에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사진에도 파랑, 핑크, 오렌지 등 밝은 색이 들어가 있어서, 매우 멋지고 예쁜 사진들뿐이네요.

 

미국의 마이애미와 바하마에서 촬영했습니다. 거리에 '인스타바에' 스팟이 많았고 의상도 많이 준비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컬러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은 촬영을 알려주세요.

 

어디든 추억으로 남아서 정말 고를 수가 없어요! 그래도 평소의 사진에서는 쿨한 표정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사진집에는 굉장히 웃는 얼굴의 사진도 많아서 스스로도 이런 얼굴도 있구나라고, 사진집을 보고 알게 된 새로운 표정도 있었습니다.

 

사진집의 캐치 카피에도 케야키자카46 No.1 쿨 뷰티가 처음으로 보여주는 너무 귀여운 본모습”!’이라고 되어있네요. 와타나베 씨가 이 사진집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거나, 알아주면 좋겠다는 본모습은 무엇인가요?

 

저한테도 처음 보는 표정이 있으니까, 분명히 팬분들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제가 아닐까요. “과묵이라는 제목에서 쿨한 인상을 느끼는 분도 있겠지만 사진집을 다 보고 난 뒤에 좋은 의미로 그 인상을 배신할 수 있는 사진집이 되면 좋겠습니다.

 

프라이빗에도 가까운 본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맞아요. 게임 센터에서 촬영했을 때는 정말로 카메라를 잊어버리고 게임에 집중했어요(웃음). 준비된 카메라 앞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표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봐주시는 분들도 신선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즐거운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여러 장소에서 촬영했는데 힘들었던 것이나 고생한 적이 있나요?

 

그렇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 장소로 이동했었네요(웃음). 하루종일 스케쥴이 가득했던 건 힘들었지만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타나베 리사, 몸을 만드는 포인트는?

 


와타나베 씨에게 있어서 처음인 수영복 컷. 그 외에도 란제리, 샤워 컷도 있었습니다만, 촬영은 긴장됐나요?

 

. ‘천이 적어~!’라고 생각하면서 촬영했어요(웃음). 그래도 다른 멤버가 사진집에서 수영복을 입었을 때 모두 각자 여러 불안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노력한 것을 봐 왔기 때문에, ‘나도 힘내야지!’라고. 물론 저도 불안이나 긴장도 있었는데요, 미국이라는 개방적인 장소에 격려 받아서 할 수 있었던 촬영이 아닌가 싶습니다.

 

힙이나 허리 등 어쨌든 모든 라인이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촬영을 위해 트레이닝이나 다이어트를 하셨나요?

 

촬영 2개월 전부터 식사 제한이나 트레이닝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것이어서 힘들었습니다. 거의 매일 여러 트레이닝을 하는 것 외에도 주 1~2회는 헬스장에 가서 몸을 만들었습니다.

 

몸을 만들면서 가장 의식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단지 마른 것뿐만 아니라 제대로 단련한 부분도 있는 멋있는 몸을 동경하고 있기 때문에, 몸의 라인을 의식했습니다. 저는 복근이 단단한 것까지는 아니었지만, 복근이 있는 여성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헬스장에 가서 제대로 단련했습니다.

 



― 어떤 사진이든 굉장히 멋지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컷이 있나요?

 

감사하네요. 후후후(웃음). 그래도 스스로 노출이 많은 의상 컷 중에서 고르는 건 부끄러워요~!

 

 

와타나베 리사 모든 것이 현재에 연결되어 있는

히라테 유리나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사진집의 롱 인터뷰에도 히라테 유리나씨가 없었던 2017년의 전국 투어 새하얀 것은 더럽히고 싶어져를 돌아보고 그룹이 끝나버리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하셨는데요. 작년 연말에도 피로했던 곡 전부의 센터나 안무를 변경해서 정말로 멋있었습니다. 2017년과 비교해서 성장과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2017년 투어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들도 많아서,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전부 현재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센터를 경험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의 센터를 보고 지금까지 지지해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깨달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로부터 검은양을 릴리즈하고 현재 센터인 히라테 유리나씨에 대해 생각하는 게 있나요?

 

히라테는, 굉장히 특별해요. 곡의 주인공으로 몰입할 수 있어서, 그건 누가 해도 히라테에게는 이기지 못할 거예요. 정말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인간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히라테도 분명 뒤에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그룹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연하이지만 굉장히 존경합니다. 매번 퍼포먼스를 보고 저도 본받을 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와타나베 씨 자신의 의식에도 변화가 있었군요.

 

멤버를 지지해줄 수 있도록, 저도 그 날 할 수 있는 것을 그 순간에 힘껏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리사의 꿈을 이루는 비결

 



와타나베 씨가 생각하는 꿈을 이루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나 관심이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 말했을 때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많아진다고 생각하니까, 신경 쓰이는 일이나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누군가에게 말해보는 것도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주위의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용이나 메이크 등에 대한 인터뷰는 후일 전달 예정. 기대해주세요! (모델프레스 편집부)

 

 



와타나베 리사, 1st 사진집 無口(과묵)’

 

촬영은 2018년 가을, 와타나베 자신이 꼭 가고 싶었던 동경의 땅이라는 미국 마이애미와 바하마 낫소와 엘세라 섬을 둘러싼 아일랜드 호핑로케에서 이뤄졌다.

 

사진집에서는 와타나베의 쿨 뷰티한 매력은 물론 사실은 너무 귀여운일면도 클로즈업.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컬러풀한 거리에 둘러싸인 마이애미에서의 몸도 마음도 열린 표정은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뛰어 넘는 역대 최고의 웃는 얼굴의 연속.

 

게다가 여자가 일생에 한 번은 가고 싶은 장소로서 인기인 바하마 엘세라 섬의 핑크 샌드 비치에서는 첫 수영복 컷도 촬영. 큰 키, 작은 얼굴, 각선미를 겸비한 여자가 되고 싶다는 자랑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리고 낮과 밤의 두 가지의 표정으로 첫 란제리 컷도 촬영, 부드러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샤워 씬에도 도전. 대서양과 카리브 해가 만나는 세계적인 절경 글래스 윈도우 브릿지에서의 드라마틱한 패션 샷에서는 No.1 쿨 뷰티의 진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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