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세븐틴) 2019년 5월호 와타나베 리사 (사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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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의 STMN(스타멘)


와타나베 리사

(케야키자카 46)


케야키자카46의 쿨 담당으로 인기인 와타나베 리사씨.

패션지 'non-no'의 전속 모델이기도 하다.

그녀의 1st 사진집이 드디어 발매!

첫 사진집에 대한 생각과 촬영을 위해 열심히 했던 것을 들어봤다.




동경하는 미바디(美Body)는 노력의 결과!


케야키자카46 멤버로서는 여섯번째인 솔로 사진집. 발매가 결정됐을 때의 기분은?


멤버가 (사진집을) 내는 걸 보고 저도 언젠가 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정말 기뻤고 어떤 걸 만들 수 있을까 설렜습니다. 스태프 분이 non-no 편집부 분들이어서 여자분들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진집에서는 여자가 동경하는 건강하면서도 슬림한 미바디가!


약 2개월 간 헬스장에 다니고 식단 조절을 하면서 솔직히 엄청 노력했습니다(웃음). 지금까지 중에 제일이라고 할 정도로. 처음엔 일주일에 한 번 헬스장에 갔는데 촬영 2주일 전 정도 부터는 주 2회로 늘렸어요. 정말 좋아하는 탄수화물도 이 때는 삼갔습니다. 그룹 활동 중에 당연하지만 멤버는 다들 먹고 있어서 그걸 보고 '아~ 먹고싶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네요(웃음). 그렇지만 '조금만 더!'라고 스스로를 타일렀습니다. 촬영 후에는 상으로 햄버거나 생크림 케이크같은 것들을 마음껏! 혼자 파티 상태였습니다(웃음).



열심히 한 결과, 사진집은 어느 페이지도 멋진 것뿐인데요. 와타나베씨가 마음에 드는 건?


통상반 표지로도 써주신 캡모자를 쓴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캐쥬얼한 보이시함도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핑크색 벽 앞에서 찍은 사진도요. 지금까지 친구 앞이 아니고서는 보여준 적 없는 높은 텐션의 표정이 저한테도 신선했어요. 모델일을 할 때는 옷을 잘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표정보다 포즈에 집중하게 돼서 결과물을 보고 "이런 얼굴이 많네"라고 반성할 때도 있으니까요(웃음). 사진집 촬영에서는 풍경이나 장면에 지지 않는 표정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가 중요했어요. 굉장히 공부가 됐습니다!



대만족의 한 권이 된 1st 사진집. 두 권째를 만든다면 어떤 책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사복이나 셀프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스타일 북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엔 유럽에서 촬영해 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유럽에 관심은 없었는데요, 최근에 갔던 점집에서 '전생은 유럽인'이라고 들어서요. 한번에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웃음). 낙농을 하던 남자였던 것 같아요. 그 뿌리를 찾으러 간다는 책도 좋겠네요(웃음).



마지막으로 "와타나베 리사 바디"를 만들기 위한 조건을 한 가지 꼽는다면?


'적당한 근육을 만드는 것'일까요. 사진집을 위해서도 의식하고 있었지만 평소에도 한 역 정도 걷거나 하면서 잘 움직이고 있어요.



PLZ


이번 봄에 도전하고 싶은 패션은?


연한 파스텔컬러의 아이템이 신경쓰여요. 지금까지는 색이 있는 것이라면 원색계의 팝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연한 색도 입어보고 싶은 기분. 예를 들면..... 핑크 셔츠라든지. 지금까지의 저와는 조금 다른 컬러풀한 봄 패션을 즐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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